안녕하세요 간만에 올렸던 저번 포스팅에서 취업활동 관련해서이야기를 조금 했었는데, 최근에 이 취업활동이 끝났습니다!! 그래서 그 후기를 좀 적어볼까 합니다작년 여름방학부터 여러 회사의 설명회(대부분 온라인)와 인턴십 등을 다녀왔었습니다.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취업이 끝나고 이제와서 보니 온라인이 아니라 직접 회사까지 인턴이나 설명회를 다녀온 기업은 한 곳 이외에 결국 지원도 하지 않았네요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.인턴십이나 설명회를 통해서 ‘이 업종 혹은 회사는 나와 맞지 않겠구나’ 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,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 내가 여기서 일한다면 과연 만족할 것인지 등을 확인할 수도 있었습니다. 덕분에 많고 많은 회사 중에서 내가 지원할만한 회사를 쉽게 추릴 수가 있었습니다. 인턴..